(AI 생성 이미지)

9월 23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산후조리원 직원의 언행을 두고 불쾌감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아내와 함께 산후조리원을 이용 중인 아이 아빠라고 밝혔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신생아실 직원은 산모에게 자연분만과 태반을 언급하며 근거를 알 수 없는 말을 했다고 전해졌다.

모자동실 시간 외에도 아이를 데려가 부모가 돌보게 했다는 주장도 함께 나왔다.

글쓴이는 같은 말이 한두 번이 아니라 근무할 때마다 반복됐다고 토로했다.

그는 산모에게 죄책감을 주는 식의 발언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아기의 상태를 단정하듯 말하는 점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다른 신생아실 직원들에게는 만족하고 있었지만, 특정 직원에게만 따로 문제를 제기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도 했다.

사연이 알려진 뒤에는 조리원 측에 공식적으로 항의해야 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는 다른 조리원으로 옮길 수 있는지도 살펴보라고 했고, 자질 문제라는 지적도 나왔다.

반면 아기가 유난히 보채는 경우에는 부모 품이 나을 수 있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말투와 태도는 분명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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