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목사가 유튜버 박위를 향해 강한 비판을 내놨다.
박위의 KTX 낙상사고 대응을 두고 “호의를 권리로 착각했다”는 취지로 지적한 것이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안은 여러 곳에서 함께 다뤘다.
박요한 목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복음적 유전자’에 ‘선한 영향력 웃기지 마세요’라는 영상을 올리고, 지난달 15일 있었던 KTX 낙상사고를 언급했다.
그는 박위가 강연 일정으로 KTX를 이용하던 중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휠체어 바퀴가 걸려 앞으로 넘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박위가 사고 뒤 화가 났다고 밝힌 점을 두고, 작은 실수에 과도하게 반응한 것 아니냐는 취지로 비판했다.
박 목사는 박위가 KTX를 약 300회 이용했다고 밝힌 점도 거론하며, 그동안의 도움을 당연하게 받아들인 것처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후 박위는 지난달 21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하지만 영상 공개 뒤에는 사회복무요원이 공개 비난을 받게 했다는 지적이 나왔고, 박위는 사과한 뒤 영상을 비공개로 돌렸다.
논란이 이어지자 박위는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서울시 홍보대사 자리에서도 자진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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