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미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어진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어 대표는 25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해 “진전이 있었다”며 “중국과 지난 몇 주 동안 협상하며 이룬 성과에 관한 훨씬 자세한 내용을 월요일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양측 경제무역팀이 새로운 공동 합의에 도달했다”고 언급한 뒤 나왔습니다. 시 주석은 이 합의가 “양국 산업계와 국민, 나아가 세계 경제에도 희소식”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어 대표는 구체적인 진전 분야는 밝히지 않았지만, 11월 10일 종료될 예정이던 무역 휴전을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한 합의가 포함됐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대두와 더 많은 미국산 농산물을 구매하기로 했고, 희토류 공급도 약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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