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소노가 수원 kt를 꺾고 시범경기 일정을 2승으로 마쳤습니다.
소노는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BL 오픈 매치 데이 마지막 날 경기에서 kt를 114-96으로 이겼습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금메달의 주역인 이정현은 팀 복귀 뒤 처음으로 코트를 밟아 30여분을 뛰었습니다.
이정현은 3쿼터에 3점슛 2개를 포함해 18점을 넣었고, 어시스트 5개를 기록했습니다. 자니 오브라이언트는 양 팀 최다인 34점에 7리바운드를 보탰습니다.
소노는 56-59로 뒤진 채 시작한 3쿼터에서 점수를 빠르게 뒤집었고, 85-67까지 달아났습니다. 3쿼터 막판 스카티 제임스가 5반칙 퇴장당한 뒤에는 kt가 추격했지만, 소노는 이정현의 연속 4득점과 케빈 켐바오의 골밑 득점으로 다시 격차를 벌렸습니다.
소노는 3점 성공률 50%를 기록했습니다. 40개를 던져 20개를 넣었습니다. kt의 3점 성공률은 35%였습니다.
같은 날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안양 정관장이 서울 삼성을 78-70으로 눌렀고, 부산 사직체육관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부산 KCC를 80-67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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