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진행한 조사에서 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대통령 비판을 두고 응답자 58.0%가 건전한 비평이라고 답했습니다. 근거 없는 흔들기라는 응답은 30.9%, 잘 모르겠다는 11.0%였습니다.

이 조사는 25∼26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40명을 대상으로 ARS(RDD)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 응답률은 2.3%였습니다.

연령별로는 모든 세대에서 절반 이상이 건전한 비평으로 봤습니다. 특히 40대는 60.8%, 50대는 65.8%가 건전한 비평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58.5%, 경기·인천 59.1%, 대전·충청·세종 58.5%, 대구·경북 66.7%, 부산·울산·경남 57.0%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제주 49.1%와 호남 49.8%에서도 건전한 비평 응답이 우세했습니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층 52.1%, 보수층 70.1%, 중도층 55.1%가 건전한 비평이라고 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대통령 흔들기 63.6%가 건전한 비평 28.7%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건전한 비평 81.1%, 대통령 흔들기 7.1%로 갈렸습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도 건전한 비평 94.0%가 대통령 흔들기 4.7%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같은 조사에서는 이 대통령을 가장 위하는 인물로 김민석 민주당 대표 34.4%가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이어 유 작가 14.9%, 정청래 민주당 의원 13.1%, 방송인 김어준 씨 4.8%,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 2.7%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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