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게 직접 연락해 위로와 쾌유의 메시지를 전달한 사실이 9월 22일 확인되었습니다. 청와대 측 설명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을 위한 출국 직전인 21일 정 전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살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지난 9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원 소식을 알린 바 있으며, 현재까지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의 이번 통화는 정치권 내 갈등을 해소하고 진영을 아우르겠다는 통합 행보의 연장선으로 해석됩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과 국정 현안을 논의하는 통화를 가졌으며, 지난 19일에는 SNS를 통해 여권 지지층 내부의 혐오 표현과 멸칭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통합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발신하고 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역시 정 전 대표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난을 전달하며 위로의 뜻을 표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정 전 대표의 병세가 호전되는 대로 면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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