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대표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를 중심으로 파스타 라인업을 넓히고 있다. 마라, 로제, 볼로네제 등 서로 다른 맛을 더하는 한편 씨즐링 플레이트를 활용한 제공 방식도 도입하며 메뉴 구성을 다변화했다.
아웃백의 투움바 파스타는 2001년 출시된 뒤 최근 10년간 누적 약 2,500만 개가 판매된 시그니처 메뉴다. 회사는 이후 스파이시 투움바,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 마라 투움바 등 변형 메뉴를 잇달아 내놓으며 파스타 선택지를 늘려왔다. 이달에는 씨즐링 콘셉트를 접목한 신메뉴 2종을 새로 선보였다.
신메뉴의 초반 반응도 빠르게 나타났다. 씨즐링 치즈밤 볼로네제 파스타와 씨즐링 새우 관자 로제 파스타는 9월 1일 출시 이후 2주 만에 파스타 인기 메뉴 TOP5에 들었다. 특히 씨즐링 치즈밤 볼로네제 파스타는 투움바 파스타,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기존 상위권 메뉴를 밀어냈다. 외식업계에서는 기존 시그니처 메뉴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조합을 더하는 전략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투움바 파스타를 비롯한 기존 인기 메뉴가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가운데, 최근 선보인 씨즐링 파스타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웃백만의 시그니처 메뉴가 가진 강점은 이어가면서 새로운 맛과 콘셉트를 과감하게 더해 파스타 메뉴의 매력을 한층 넓히고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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