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로제가 지난 8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곡 '뉴 트릭(new trick)'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금발 머리와 투명한 피부를 바탕으로 조각 같은 옆태를 과시했다. 특히 초밀착 클로즈업 샷에서는 깊은 눈빛과 매끄러운 콧날이 돋보여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션 스타일 또한 화제를 모았다. 로제는 블루 컬러의 크롭 가죽 재킷에 스터드 벨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핫팬츠를 매치해 락치크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와 검은 스타킹을 착용한 채 바닥에 앉아 슬림한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노란 체크 패턴 가디건을 걸치고 나른하면서도 세련된 아우라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예쁜 여왕 소녀", "당신은 내 사랑"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로제는 지난 8월 17일(현지시간) 디지털 싱글 '뉴 트릭'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가라지 펑크와 팝록 색채가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의 시련을 주체적으로 극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작 'APT.'의 프로듀서 에이미 알렌과 앤드루 웰스가 다시 한번 합작해 음악적 색깔을 완성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애플의 '샷 온 아이폰'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아이폰 18 프로를 활용해 촬영된 영상은 레이디 가가,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의 작업을 맡았던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을 담당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더했다. 로제는 이번 캠페인 합류를 통해 글로벌 팝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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