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검찰청 폐지를 사흘 앞두고 주요 기관장 공석과 제도 시행 준비 부족을 비판했다. 법무부 장관과 경찰청장, 초대 공소청장, 중대범죄수사청장이 모두 정해지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장 대표는 내달 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의 정원이 70%에도 미치지 못하고 건물 공사도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수사권 관할 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사건 이관 과정에서 혼선이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보완수사권 폐지와 경찰 개혁 미착수, 사건 암장을 막을 견제 장치 부재도 문제로 거론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는 검찰청 폐지를 추진했다면 준비를 제대로 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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