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을 규탄했다. 군사분계선 남쪽 북한 측 지뢰 매설로 사고가 발생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사고를 부인하며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는 북한 당국의 태도를 비판하고 사과와 시정을 요구했다. 우리 군의 대응 조치도 촉구했다.
또 윤석열 정부 때인 2024년 초 시작된 북한 측 국경화 조치에 대한 대응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은 2024년 4월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불모지 조성, 지뢰 매설, 전술도로 구축, 철조망·방벽 설치를 진행해 왔다. 김 대표는 부상한 지휘관과 장병,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치료와 보상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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