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지바이오가 9월 3일부터 4일까지 ‘밋 더 마스터스 LATAM 2026’을 열고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CaHA) 필러 페이스템의 학술 자료와 임상 활용 방안을 다뤘다. 행사에는 중남미 의료진 약 140명과 국제 연자 8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첫날 학술 심포지엄과 둘째 날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라이브 시연으로 구성됐다. 첫날 발표에는 Daniela Lara, Anahi Poloni 등 7명의 연자가 참여해 CaHA 입자의 조직학적 특성, 페이스템 제형, CaHA와 폴리-L-락틱산(PLLA)의 임상적 선택 기준,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와의 병용 전략 등을 설명했다. 환자 특성과 시술 목적에 따른 접근법과 복합 시술 사례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Jair Carranco 등 3명의 연자가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다. Isidro Rebelo와 Carmelo Crisafulli는 학술 발표와 시연에 모두 참여했으며, 시연에서는 환자 상태에 따른 시술 접근과 안전 고려 사항을 다뤘다.
행사 주제는 조직학적 통찰에서 통합적 리쥬비네이션까지 이어지는 재생 에스테틱이었다. 시지바이오는 현지 파트너사와 국가별 연간 사업계획 및 시장 확대 방안을 논의했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보고타무역관의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페이스템은 CaHA 미세입자 30%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CMC) 겔 캐리어 70%로 구성돼 있다.
학술 발표와 환자 대상 시연을 함께 둔 구성은 제품 관련 정보를 이론과 실제 시술 사례로 나눠 전달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다만 국가별 사업 확대는 파트너사와 논의한 계획 단계로, 향후 구체적인 성과는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지바이오는 앞으로 중남미 주요 시장에서 심포지엄을 이어가고, 핸즈온 프로그램과 카데바 워크숍 등 의료진 교육을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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