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레어(Eclairer Inc.)가 배우이자 뮤지션, 프로듀서인 윌 스미스(Will Smith)가 참여하는 기업 광고 프로그램 ‘더 헤드라이너 프로젝트(THE HEADLINER PROJECT)’를 공식 출범했다. 회사는 9월 29일 시작한 이 프로그램의 신청 접수를 일본, 한국, 대만(중국),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등 6개 시장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윌 스미스가 등장하는 광고 크리에이티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클레어는 사진과 영상, 보이스오버 등 공식 에셋을 제공하고, 기업은 이를 웹 광고와 소셜미디어, 랜딩 페이지, 옥외광고, 교통 광고, 매장 내 비주얼 등에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메시지의 신뢰가 중요해진 만큼, 실제 촬영 기반의 콘텐츠를 내세운 점을 차별점으로 제시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스타를 활용한 광고가 대기업 중심으로 이뤄져 온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중견·신흥 기업의 브랜드 표현 방식에 변화를 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다만 실제로 어느 정도의 활용 사례가 나올지는 각 시장에서의 신청 흐름과 기업들의 반응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데루야 이쓰오 프로젝트 책임자는 “아무리 뛰어난 비즈니스라도 아무도 그 존재를 알지 못한다면 존재하지 않는 것과 다름없다”며 “더 헤드라이너 프로젝트는 야심 찬 기업의 가치를 세계적 수준의 영향력으로 증폭시키기 위해 설계된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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