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보도에 따르면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10월 1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을 ‘불의의 사고’라고 언급한 데 대해 반박했다. 성 의원은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매설한 지뢰로 우리 장병들이 다친 것이라며 이를 북한의 의도적인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성 의원은 국방부 장관이 북한이 매설한 지뢰라고 확인했고, 합동참모본부도 합동 현장조사 1차 발표 자료에서 북한군이 인근에 지뢰를 매설한 흔적이 2025년 9월 발견됐다고 밝혔다고 언급했다. 합참은 앞서 이번 폭발이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제78회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부상 장병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성 의원은 군 피해에 대한 비례 대응과 상응 조치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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