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10월 2일 북한의 국경선 요새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2024년 4월부터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불모지 작업과 전술도로 건설, 철조망·지뢰 설치 등을 진행해왔다.
서부전선 25사단 일부 지역에서는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이남에 지뢰를 매설했을 가능성이 있는 지형 변화가 식별됐다. 우리 군 장병 3명은 9월 21일 해당 지역에서 수색작전을 하던 중 지뢰 폭발로 크게 다쳤다. 유엔군사령부는 9월 30일 이 사고를 정전협정 위반이라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에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고 요새화 작업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지만, 작업은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 정보본부가 국회에 밝힌 북한군의 군사분계선 침범 횟수는 8월 20여 회, 9월 30여 회다. 월선은 동부전선 21사단 지역에 집중되는 추세이며, 북한군 수 명이 넘어왔다가 우리 측 경고사격 뒤 물러나는 사례가 반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 · · · · · · · · ·
관련기사
▶ 강신철 국방부 장관 “DMZ 북한군 지뢰 매설”…국경선 요새화 관련 추정
▶ 김민석, DMZ 지뢰 폭발 관련 북한 정전협정 위반 규탄
▶ DMZ 지뢰 매설 시기 규명 주목…북한 요새화 책임 판단 관건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