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3만원 지퍼백에 담긴 배달 사연 (사진= SNS·커뮤니티 갈무리)

배달을 갔던 라이더가 동전으로 받은 음식값 3만원을 그대로 두고 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9월 3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배달하고 동전으로 3만원 받음’이라는 글과 인증샷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서울 관악구 판자촌 쪽으로 배달을 갔다고 적었다.

주문자는 ‘현금 문 앞에 뒀으니 문 앞에 음식 놓아달라’고 요청했고, 실제로 놓여 있던 돈은 지폐보다 100원짜리 동전이 대부분이었다.

사진에는 1000원짜리 지폐 몇 장과 100원짜리 동전이 들어 있는 지퍼백이 담겼다.

지퍼백에는 ‘3만원 맞아요. 열 번 넘게 셌어요’라는 메모도 함께 있었다.

글쓴이는 돈과 음식을 그대로 두고 왔다며 주문자가 알뜰하게 돈을 모았을 것 같다고 적었다.

댓글에는 주문자와 글쓴이를 함께 응원하는 반응이 이어졌고, 사연은 온라인에서 훈훈한 글로 퍼졌다.

· · · · · · · · · ·

관련기사

▶ 음식 픽업 없는데 정수기 물만 떠간 배달 기사…가게주인 불쾌

▶ 김민석 수첩에 ‘한동훈 파일’ 메모 포착…한동훈 “좌아하게 하라”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