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3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서울 도심에서 장외집회를 연 것은 지난해 9월 28일 서울시청 앞 규탄대회 이후 약 1년 만이다.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를 비롯해 현역 의원 70여 명이 참석했고, 당은 약 20만 명이 모였다고 주장했다.
집회에서는 안보와 사법, 부동산 정책을 겨냥한 구호가 이어졌고, 장 대표는 30분가량 연설하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야당이 거리로 나선 점을 문제 삼으며 장동혁 대표의 세 과시라고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집회 뒤 당분간 국정감사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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