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글로벌과 코노코필립스가 액화천연가스(LNG) 분야에서 새로운 장기 판매·구매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코노코필립스는 2030년부터 20년 동안 벤처글로벌로부터 연간 100만 톤(MTPA)의 LNG를 사들이게 된다.

이번 합의는 미국산 LNG를 둘러싼 장기 공급망이 다시 한 번 굳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큰 만큼, 대형 공급사와 수요처가 장기 계약을 통해 물량을 확보하려는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 세이블 벤처글로벌 최고경영자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 중 하나인 코노코필립스를 장기적인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계약은 대규모의 안정적이고 저렴한 미국산 LNG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당사의 검증된 능력에 대한 시장의 지속적인 신뢰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수십 년 동안 코노코필립스의 성장하는 글로벌 LNG 포트폴리오를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 · · · · · · · ·

관련기사

▶ 코노코필립스, 2030년부터 벤처글로벌 통해 매년 LNG 100만 톤 안정적 확보

▶ 영국, 한국의 사할린Ⅱ LNG 장기계약 수입 제재 면제

▶ 알래스카 LNG, 한미 투자 협상 최대 변수로 부상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스페셜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