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은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업무추진비 지출 관련 질의에 답했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배동 스시 오마카세 런치 7만5000원, 반포동 런치 한정식 6만5천원, 소공동 호텔 레스토랑 디너코스 18만원 등을 언급하며 지출이 적절한지 물었다.

조 대법원장은 회식 일정과 카드 집행은 법원행정처 담당자가 맡고, 자신은 구성원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다고 설명했다. 예산 배정이나 집행, 식사 금액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구성원들이 평소 먹기 어려운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바람이 있었으며, 금액이 기준을 넘은 경우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해당 내용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며 행정처가 앞으로 시정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국민에게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이 의원은 또 2022년 1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업무추진비로 와인 1억800만원어치를 구매한 점을 물었고, 조 대법원장은 자신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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