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기성면 야산 산불 95분 만에 진화 (사진= 연합뉴스 제공)

9일 오전 11시 46분께 경북 울진군 기성면 방율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진화 차량 27대, 인력 74명을 현장에 투입했고, 오후 1시 21분께 주불을 진화했습니다.

당국은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불이 시작돼 인근 주택가 대나무밭을 거쳐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산불조사감식반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투입돼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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