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과 축제장에 나들이객 (사진= 연합뉴스 제공)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강원지역 유명산과 축제장에는 가을을 즐기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설악산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2만1천53명의 탐방객이 찾았습니다. 한글날인 9일 2만9천여명, 10일 3만2천여명에 이어 연휴 사흘간 방문객은 모두 8만3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대산과 치악산에도 탐방객이 이어졌고,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와 횡성 한우축제장에는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춘천 도심 하천을 따라 열린 '공지천 호수축제'에도 가족과 연인 단위 방문객이 찾았습니다.

인제군 북면 용대리 가을꽃 축제장에서는 국화 등이 만개한 꽃길을 따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오후 들어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지·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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