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한국민속촌이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 ‘시간의 마패’를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공간AI 전문기업 오썸피아와 SK플래닛이 공동 개발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관람객은 스마트폰으로 민속촌 곳곳을 이동하며 조선시대 직업 미션을 수행한다.

체험 직업은 침선장, 보부상, 대장장이, 요리사, 농부, 옹기장, 건축가, 포졸, 의원 등 9가지다. 참여자는 안내 캐릭터 ‘차사K’를 따라 마패 조각을 찾고, 옹기 빚기와 작물 수확, 망치질, 사건 단서 찾기 등의 과제를 진행한다. 전체 체험에는 약 1시간이 걸린다.

참여자는 한국민속촌 공방집에서 참여 코드가 담긴 팔찌를 받은 뒤 QR코드로 모바일 웹에 접속하면 된다. 별도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에서 지도와 안내 화면을 볼 수 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AI가 촬영한 얼굴을 조선시대 인물 이미지로 바꿔 포토카드로 만들며, 실물 카드는 공방집 키오스크에서 출력할 수 있다. 미디어월에서는 직업에 맞춰 움직이는 캐릭터도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이용료는 1인 8천원으로 9개 직업 미션과 AI 포토카드 1매, 미디어월 체험이 포함된다. 한국민속촌 입장권은 별도 구매해야 하며 체험권은 네이버 예매 또는 현장 구매 QR코드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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