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이롬이 국산콩 원액에 칼슘을 더한 신제품 ‘황성주 박사의 이롬 국산콩 두유 99 고칼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국산콩의 고소한 맛을 살리면서 영양 구성을 보완한 점이 특징이다.

신제품에는 100% 국산콩으로 만든 원액두유 99.45%와 국산 천일염 0.2%가 들어갔고, 설탕을 넣지 않은 무가당 제품으로 구성됐다. 한 팩(190mL) 기준 식물성 단백질 8g과 칼슘 210mg을 담았으며,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0%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칼슘은 뼈와 치아 형성,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다.

이롬은 지난 8월 출시한 ‘이롬 국산콩 두유 99.9’에 이어 국산콩 기반 제품군을 넓히는 흐름이다. 식품업계에서는 당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 경향이 이어지면서 무가당 제품과 원료 중심 제품의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롬은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포장을 적용했고, 박스당 16개입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국산콩 본연의 깊고 고소한 맛을 살리면서 식물성 단백질과 칼슘을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 균형을 고려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롬은 12년 연속 국산콩 두유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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