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일릿(ILLIT)이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의 건강 문제로 흔들리고 있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8일 공식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이로하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로하는 이날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 리허설 도중 발목을 접질렀고, 병원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는 이로하가 예정된 모든 무대에 참여하려는 의지가 강하지만, 건강과 안전을 우선해 컨디션에 따라 공연 참여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공연 도중 불편함이 느껴지면 일부 무대에 서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아일릿은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ILLIT LIVE 'PRESS START♥' ENCORE in KOREA'를 열었다. 마지막 날 이로하가 부상을 입으면서 팬들의 우려도 커졌다.
앞서 모카는 지난 6월 19일 과도한 긴장감과 불안 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약 4개월이 지났지만 복귀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고, 오는 11월 예정된 팬사인회 등 일부 일정에도 불참할 예정이다. 다만 모카는 지난 17일 앙코르 콘서트 첫날 객석에서 멤버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일릿은 모카의 공백 이후 윤아, 민주, 원희, 이로하 4인 체제로 활동해 왔다. 여기에 이로하까지 부상을 입으면서 오는 26일 발매되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BREAK EVEN'(브레이크 이븐) 컴백 무대에서 완전체를 보기 어려울 가능성도 커졌다. 현재까지 컴백 일정 변동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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