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주차장 정체 (사진= SNS·커뮤니티 갈무리)

매체 보도에 따르면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는 전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주차장에서 오랫동안 움직이지 못했다는 고객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오후 6시 40분께 주차장에 있었고, 오후 9시 30분부터 차량이 조금씩 움직여 오후 10시에야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차를 두고 가면 주차비를 받지 않을 테니 다음 날 찾아오라는 안내도 있었다고 밝혔다.

다른 이용자들도 인근 도로와 주차장에서 정체를 겪었다는 경험담을 게시했다. 한 이용자는 오후 6시 20분에 지인을 태운 뒤 평소 10분 거리의 식당에 오후 8시에 도착했고, 방배동 집에는 오후 9시 40분에 도착했다고 주장했다. 주차요원이 도로가 7시간 동안 마비됐다고 말했다는 내용도 전했다.

비와 호텔 1층 입구의 접촉 사고가 정체와 관련 있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게시글만으로 원인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고속버스 터미널과 맞닿은 상습 정체 구역이라는 점, 인근 재개발 아파트 입주로 차량이 늘었다는 의견도 온라인에서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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