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면세점이 개별여행객 증가 흐름에 맞춰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손잡고 오프라인 체험형 콘텐츠를 넓히고 있다. 단순 상품 판매보다 매장 안에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 접점을 키우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서울점에서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2층 행사장에서 총 6회에 걸쳐 지방시 뷰티 메이크업 쇼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지방시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시연을 선보였고,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 고객에게는 메이크업 쿠폰이 제공됐고, 관람 뒤에는 브랜드 카운터에서 터치업 서비스가 이어졌다. 럭키드로우와 룰렛 이벤트도 마련해 현장 체험 요소를 더했다. 지난 9월 진행된 지방시 메이크업 쇼에는 회차별 약 3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럭셔리 뷰티 브랜드 겔랑과도 메이크업 쇼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루 2회씩 총 6회 진행되며, 브랜드 전문 아티스트가 메이크업 노하우와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를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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