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전 구간에서 내렸다. 3년물은 전 거래일보다 3.7bp 하락한 연 3.840%에 마감했고, 10년물은 2.9bp 내린 연 4.176%를 기록했다.
만기별 금리는 1년물 연 3.692%(전일 대비 -0.6bp), 2년물 연 3.797%(-3.9bp), 5년물 연 3.990%(-2.4bp), 20년물 연 4.179%(-3.5bp), 30년물 연 4.264%(-1.2bp), 50년물 연 4.292%(-0.9bp)였다. 통안증권 2년물은 연 3.810%로 3.5bp 하락했고, 무보증 3년 AA- 회사채는 연 4.534%로 2.6bp 내렸다. CD 91일물은 1.0bp 상승한 연 3.260%였다.
국고채 금리는 간밤 미국 국채금리 상승 흐름을 따라 오름세로 출발했지만, 장중 코스피 하락 폭이 커지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져 하락세로 돌아섰다. 아시아 거래 중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약 1.9bp 내렸다. 3년 국채선물은 14틱 오른 103.06, 10년 국채선물은 34틱 상승한 106.5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년 선물 4천397계약과 10년 선물 3천104계약을 순매수했다.
김찬희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식시장이랑 연동되는 흐름이 계속 우세하다”며 “간밤 미국 금리 반등에도 장중 코스피 낙폭이 확대되면서 금리도 같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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