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2026 두바이 뷰티월드’에 참가해 베이비·키즈·선케어 제품군을 소개했다. 올해 30회를 맞은 이 전시회에서 글로벌 바이어와 만나 신규 유통 채널 발굴을 모색했다.
궁중비책은 왕실 관련 브랜드 서사와 한국 전통 요소를 반영한 부스를 운영하고, 제품 체험 공간과 브랜드 소개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에게 제품 샘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전시회 참가에 앞서 현지 유통망도 넓혀왔다. 궁중비책은 지난 2월 UAE 아스터 파머시에 입점했으며, 입점 매장은 초기 62개에서 현재 105개로 늘었다. 퍼스트크라이와 맘즈월드, 아마존 UAE 등 온라인 채널에도 입점해 있다.
전시 참가와 약국 체인 입점 확대는 브랜드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지 유통 기반을 다지는 흐름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중동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려면 현지 채널별 판매 성과와 소비자 반응을 꾸준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궁중비책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제품을 직접 소개할 수 있었다”며 “현지 유통망 확대와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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