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 강현구 기자] 식품의 원재료와 식품첨가물, 원산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식품 정보 애플리케이션 ‘밥알’이 정식 출시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누적 다운로드 2만 건을 기록했다.
밥알은 식품을 구매하거나 섭취하기 전 제품에 표시된 원재료와 식품첨가물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서비스다. 복잡한 식품 표시 정보를 이용자가 보다 쉽게 확인하고 자신의 식품 선택 기준에 따라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능을 구성했다.
최근 식품을 선택할 때 영양성분뿐 아니라 원재료와 식품첨가물, 원산지 등 제품의 세부 정보를 직접 확인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식품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가공식품의 경우 여러 원재료가 사용되면서 제품 포장지 뒷면에 다양한 정보가 표시된다. 소비자가 특정 성분이나 원재료의 포함 여부를 확인하려면 긴 원재료명을 직접 읽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밥알은 이러한 식품 정보 확인 과정을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밥알은 제품에 표시된 원재료와 식품첨가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원산지 정보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제품 정보를 확인하면서 자신이 관심 있는 성분이나 식품 선택 기준에 따라 제품을 비교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의 식이 조건이나 관심 기준을 등록해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인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당뇨·저당·글루텐프리·락토프리·무첨가 등 식품 선택 기준에 따라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밥알 대표는 “식품을 고를 때 건강을 위해 원재료나 식품첨가물을 확인하려고 해도 제품마다 표시되는 정보가 많고 용어도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소비자가 식품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밥알의 초기 이용자 유입도 이어졌다. 밥알은 정식 출시 이후 한 달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 누적 다운로드 2만 건을 기록했다. 회사는 초기 이용자들의 사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품 정보와 검색 기능, 개인화 기능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에는 이용자가 자신의 식품 선택 기준을 보다 세밀하게 설정하고 제품을 비교할 수 있도록 식품 데이터와 필터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단순히 제품 정보를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의 식이 조건과 관심 성분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밥알 대표는 “이번 다운로드 수치는 서비스가 출시된 지 얼마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용자들이 보내주신 관심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다운로드 숫자 자체에 머무르기보다 실제 이용자들이 식품을 고르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식품 원재료와 식품첨가물, 원산지 정보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이용자가 자신의 기준에 맞는 식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밥알은 (주)7일플레이어가 운영하는 식품 정보 애플리케이션으로, 식품의 원재료와 식품첨가물, 원산지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개인의 식품 선택 기준에 따라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