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출시 첫날부터 품귀 현상을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 영국 런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의 애플 매장에는 구매 수요가 몰렸다.
미국 내 애플 매장에는 점포당 약 50~200대의 초기 물량이 공급됐지만, 상당수 매장에서 판매 시작 직후 재고가 동났다.
온라인 주문도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다.
데이터 제공업체 나비에 따르면 미국 지역 아이폰 듀오의 평균 배송 지연 기간은 약 92일로 집계됐다.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 기준 329만원으로, 갤럭시 Z 폴드8 256GB 모델 227만8천100원보다 101만1천900원 비싸다.
애플케어플러스 가입비 54만9천원을 더하면 구매 비용은 383만9천원으로 늘어난다.
아이폰 듀오의 내부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은 164만9천원, 기타 손상 수리비는 246만9천원으로 추산됐다.
갤럭시 Z 폴드8의 내부 화면 교체 비용은 파손 부품 반납 기준 77만4천원이다.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더라도 화면 수리 때마다 12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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