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요리와 식사를 체험하는 가족 행사를 열었다. 협회는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 텍사스 바베큐 캠핑에서 ‘U.S. Meat 대디스 쿠킹 캠프’를 진행했고, 아빠와 만 4~7세 자녀 60여 명이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해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빠 육아 커뮤니티 ‘위켄드 대디스 클럽’과 협업해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신청 시작 하루 만에 모집 인원의 6배가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고 협회는 전했다.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단순한 식사 행사를 넘어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참가자들은 류태임 요리연구가와 함께 미트볼 꼬치와 미니 버거를 만들었다. 고기를 반죽하고 채소를 끼우는 방식으로 구성해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고, 조리 과정에서는 미국산 육류의 특징과 가족 식단 활용법도 소개됐다. 이후에는 프라임 등급 토마호크와 살치살, 미국산 돼지고기 목살과 삼겹살로 만든 바비큐를 함께 즐겼다. 판 뒤집기 게임, 미국산 육류 OX 퀴즈, 배지·키캡 만들기 체험도 이어졌다.
‘위켄드 대디스 클럽’의 김준성 대표는 “만 4~7세 자녀를 대상으로 한 행사는 이번이 최초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좋았다”며 “아이에게 좋은 먹거리와 즐거운 추억을 함께 선물하고 싶은 아빠들의 마음이 모였다”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한국지사장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다양한 활용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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