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거제 첫 연예인 명예시민 (사진= 소속사 제공)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경남 거제시 사상 최초의 연예인 명예시민이 됐다.

거제시는 지난 24일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서 리센느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거제 명예시민은 외국인 선주사 관계자와 의료진 등이 주로 선정됐고, 연예인이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센느는 온라인에서 유행한 '거제 야호' 밈을 확산시키며 관심을 모았고, 이를 계기로 지난 5월 거제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후 다양한 콘텐츠로 거제의 관광 자원과 지역적 매력을 알렸고, 거제시의회는 지난달 시가 제출한 명예시민 수여대상자 승인안을 가결했다.

멤버 원이의 고향이 거제인 리센느는 지난 8월 발생한 지역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팬덤 이름으로 성금과 구호물품도 전달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꾸준히 홍보 활동을 펼쳐준 데 감사드린다"며 "리센느의 활약 덕분에 다양한 세대에 거제를 알리고 더 많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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