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8일 장 초반 3% 넘게 오르며 5,800대 안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85.51포인트(3.29%) 오른 5,823.85를 나타냈습니다. 지수는 5,763.85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더 키웠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6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16억원, 30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의 코스피200 선물 순매수 규모는 553억원입니다.
장 초반 시장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과 추가 주주환원책에 반응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83조3천338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였고, 전년 동기 대비 632.1% 증가했습니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76조2천605억원보다 9.3% 높은 수준입니다. 회사는 60조원 규모의 추가 주주환원 계획도 내놨으며, 3분기 현금배당액은 14조원, 자사주 매입액은 20조원입니다.
간밤 뉴욕증시 3대지수도 인공지능 기업 앤트로픽의 기업공개(IPO) 추진으로 AI 투자 기대가 되살아나며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5.10포인트(3.24%) 오른 767.93이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5억원, 11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28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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