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배구 최대어로 꼽힌 윤경(인하대·194.6㎝)이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됐습니다.
28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6-2027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OK저축은행은 30% 확률로 얻은 1순위 지명권으로 윤경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윤경은 21세 이하 남자대표팀 주포로 활약한 공격수로, 국가대표 차세대 에이스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어 현대캐피탈은 장은석(203㎝), 우리카드는 전유석(200㎝), KB손해보험은 장보석(196㎝), 한국전력은 여광우(176.3㎝), 삼성화재는 임인규(193㎝), 대한항공은 이승일(195.1㎝)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고교 졸업 예정 선수 5명, 대학 재학 선수 48명, 실업팀 소속 선수 6명 등 총 59명이 참가했습니다. 남자부 7개 구단은 총 18명을 지명했고, 지명률은 30.5%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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