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시보 경찰관이 야간 근무를 마친 뒤 선임 남성 경찰관의 차에 탔다가, 잠든 사이 인천에서 경기 가평휴게소와 강원 속초시까지 이동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 사안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7일 모 지구대 소속 여성 순경의 보고를 접수한 뒤, 남성 경장에 대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여성 순경은 지난달 아침 경장의 차량을 타고 퇴근했으며, 차 안에서 잠든 뒤 목적지가 아닌 곳에 도착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경장이 다시 속초시로 데려갔고, 식당에서 술을 주문하려 한 정황도 제기됐다.
경찰은 해당 경장을 다른 지구대로 분리 조치했다.
또 순경의 만류로 술은 마시지 않았고, 강제추행 등 범죄 행위 없이 당일 인천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조사 뒤 징계 정황이 드러나면 감찰 등 관련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 · · · · · · · · ·
관련기사
▶ [속보] 여성 시보 경찰관, 퇴근길 속초 이동 의혹…경찰 조사 착수
▶ 인천 계양구 아파트 화재로 2명 부상…경찰, 50대 남성 체포
▶ 구로 주택가 버려진 시신 신원 확인…경찰, 유기 경위 수사
· · · · · · · · · ·
스페셜타임스는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더 빠르고 다양한 뉴스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