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이지아는 "A little photo dump"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 모음을 게재했다. 사진마다 스타일은 크게 달랐다.
데님 소재 미니 원피스를 입고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고, 데님 멜빵 원피스 차림으로 LP 매장을 찾은 사진도 있었다. 흰색 티셔츠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긴 다리가 그대로 드러났다. 살구색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를 입고 거리에 나선 사진에서는 양쪽에 서로 다른 색상의 핑크 슬리퍼를 신어 장난스러운 포인트를 줬다.
눈에 띄는 것은 헬스장 사진이다. 이지아는 크롭 운동복을 입고 각종 웨이트 기구와 원판이 놓인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남겼다. 화려하게 꾸민 사진 사이에 운동하는 일상을 함께 넣었다.
이지아의 '48'은 1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7년 MBC '태왕사신기' 수지니 역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당시 공개된 프로필은 키 168㎝에 몸무게 48㎏이었다. 연기 경험이 사실상 없던 신인이 대작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단숨에 주목받았다.
19년이 지난 올해 이지아는 1978년생으로 48세다. 과거 프로필의 48㎏은 당시 공개된 수치이며 현재 체중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이번 사진에서는 짧은 원피스와 스커트, 운동복을 오가며 변함없이 늘씬한 체형을 드러냈다.
활동 당시와 비교해 분위기도 달라졌다. 데뷔 초에는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어 '신비주의 배우'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지금은 SNS에 여행, 운동, 패션 등 자신의 일상을 직접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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