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타카가 네이버와 N배송의 통합반품센터와 패션전문센터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AI 기반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는 반품 검수·등급 판정부터 재입고·재판매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해 판매자의 반품 처리 시간을 단축한다.

아르고는 네이버 직계 계약 풀필먼트 서비스인 N배송 FBN의 반품 물량을 한곳에서 관리한다. 수거된 반품 상품을 검수·등급 판정하고 재고에 반영해 재판매까지 연결함으로써 판매자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소비자는 별도 주소 선택 없이 신속히 환불받을 수 있다.

또한 네이버 패션전문센터를 통해 사이즈·색상별 관리와 시즌별 입출고를 지원하고, 오전 7시 이전 도착을 보장하는 새벽배송을 제공한다. 통합반품센터와 연계해 패션 상품의 재고 회전율을 높이고 판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네이버는 창업 초기 첫 투자자이자 아르고의 도착보장 풀필먼트 역량을 함께 키워온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네이버 커머스 물류 전반을 책임지고 판매자에게는 효율적인 물류 환경을, 소비자에게는 빠르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르고는 향후 반품 사유·검수 데이터에 AI 기반 수요 예측을 적용해 재고 관리 효율과 반품 처리 품질을 높이고, N배송 FBN 사업 확대에 맞춰 물류 역량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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