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올해 3분기 클라우드와 물류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냈습니다.
29일 공시에 따르면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24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늘었고, 매출은 3조7725억원으로 11.2% 증가했습니다.
IT서비스 매출은 1조6810억원이었고, 이 가운데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7961억원으로 18% 늘었습니다.
물류 사업 매출은 2조915억원으로 16% 증가하며 분기 기준 2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삼성SDS는 2027년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출시와 차세대 AI 인프라 확장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는 "계열사 제조 현장 1천여곳과 430여개 대외 고객을 대상으로 MES(생산관리시스템)와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온 제조 IT 역량을 갖췄다"며 "이를 바탕으로 로봇의 학습부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2027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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