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동아 보도에 따르면 ‘헝거게임’ 시리즈의 세계관을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이 마련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을 비롯해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헝거게임: 모킹제이’, ‘헝거게임: 더 파이널’까지 총 네 편을 상영한다. 오랜 팬들은 주요 장면을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으며, 처음 시리즈를 접하는 관객은 판엠의 세계와 인물들의 서사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다.
‘헝거게임’은 독재 권력 아래 놓인 판엠을 배경으로 생존 게임에 내몰린 이들의 투쟁과 저항을 그린 작품이다. 캣니스 에버딘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생존과 연대, 체제에 맞선 저항이 시리즈를 관통하며, 화려한 스펙터클 속 권력과 통제의 문제를 담아내어 전 세계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11월 18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신작 ‘헝거게임 50번째 추첨의 날’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신작은 기존 시리즈보다 24년 앞선 이야기를 다루며, 제50회 헝거게임에 참가하게 된 헤이미치 애버내시의 과거를 그린다. 헤이미치는 역대 최하점인 훈련 점수 1점을 받은 채 생존 게임에 뛰어들며, 50주년을 맞아 조공인 수가 기존의 두 배인 48명으로 늘어난다.
자신에게 불리하게 설계된 게임에서 지략과 기지로 살아남으려는 헤이미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기존 시리즈를 다시 관람하면 신작과 이어지는 판엠의 세계관과 인물들의 연결고리도 더욱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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