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홍원은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레이크의 곡 'WNBA'가 포함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삽입된 가사에는 "우리 사이가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 "너에게 가고 있는 길. 직접 보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래", "우린 아냐, 쉽게 끝낼 관계", "집이든 멀리 떨어져 있든 이거 아냐", "넌 진짜 설명 안 되는 유일한 사람이야" 등이 포함돼 있다.
해당 스토리에는 별다른 소감이 달리지 않았으며, 양홍원의 최근 결혼과 관련된 논란이 배경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지난달 18일 모델 출신 원현주와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4년 11월에 딸 루아 양을 출산한 뒤 약 2년 만에 정식으로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에는 딸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하지만 결혼식 5일 뒤인 23일, 양홍원에게 불륜설이 제기됐다. 지인으로 알려진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술자리를 가진 뒤 모텔에 동행했다고 폭로했다. 양홍원 소속사는 해당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폭로자가 지정한 모텔로 가라고 요구했으며, 만취 상태에서 잠잘 곳을 찾기 위해 모텔에 갔고, 갈 곳이 없었던 여성도 부득이하게 동행했다"고 반박했다.
한편, 양홍원이 결혼 후 올렸던 웨딩화보와 함께 게시한 "(원) 현주아 사랑해. 난 여전히 천호동 모텔로 들어가는 기분이야"라는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며, 사진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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