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에스피가 2026년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 267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6%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300% 급증해 상반기 영업이익 36억 원을 넘어섰다.

실적 상승의 핵심은 로봇·스마트 이송 시스템 사업 확대다. 기존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에서 축적한 설계·제작 및 자동화 역량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을 내재화해 매출 비중을 높였다. 특히 6월 제이에스와 체결한 공급계약은 설계부터 조립·제작까지 100% 자체 생산 방식으로 진행돼 기술 경쟁력을 강화했다.

관계자는 “3분기에는 로봇·스마트 이송 시스템 사업의 매출이 확대되면서 신사업 육성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이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밝히며,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경쟁력 강화와 함께 로봇·스마트 이송 시스템을 지속적인 성장축으로 육성하고, 반도체 검사장비 분야에서도 연내 성과를 목표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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