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텍이 3분기 호실적 발표 이후 4일 코스닥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심텍은 전장보다 9.53% 오른 12만3천원에 정규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에는 13.45% 상승한 12만7천400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코스닥 지수가 장중 1.6% 상승 출발 뒤 한때 2.9% 하락하는 등 출렁였지만, 심텍 주가는 장 내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심텍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천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1.6% 늘었습니다. 연합인포맥스 집계 시장 전망치 847억원도 20.02% 웃돌았습니다.
김민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가동률 상승,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로 가파른 실적 개선세가 이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1만원으로 올리며 "최근 1개월간 주가는 28% 하락했으나, 글로벌 인공지능(AI) 수요 우려 해소 시 가장 높은 (주가) 회복 탄력성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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