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센스가 라이프스타일 시리즈의 신제품인 이동형 스크린 ‘롬뷰(RoamView)’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정된 TV 설치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롬뷰는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전원 연결 없이도 주방, 침실 등 집안 곳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의 시청 환경에 맞춰 스크린의 회전과 기울기,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4K 화질을 지원한다. 8GB 메모리와 128GB 저장 공간을 갖춘 프로세싱 플랫폼을 통해 멀티태스킹과 콘텐츠 저장 기능을 강화했다.

업계에서는 가전제품이 거실 중심의 고정형 기기에서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이동하는 개인화된 기기로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하이센스는 이번 롬뷰 출시를 통해 기존 캔버스TV, 데코TV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가전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이 제품은 단순 영상 시청을 넘어 화이트보드, 디지털 스케치 패드, 아트 갤러리, 노래방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하이센스는 1969년 설립 이후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가전 및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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