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22일부터 2026년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을 개설해 총 1,180MW 규모의 발전사업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육지 1,100MW, 제주 80MW를 대상으로 하며 2029년 2월까지 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부는 기존 계통관리변전소 외에도 에너지저장장치 연계가 필요한 변전소를 사업 대상에 추가했다. 또한 평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출력제어 수준'과 '계통 안정화 기여도' 항목을 '계통 안정화 기여도'로 통합해 평가한다.
제주 지역에는 풍력 발전 특성을 고려한 신규 계약방식이 신설된다. 25년간 1일 2회 충·방전이 가능한 장수명 설비의 경우 25년 계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정적인 운영을 유도한다.
입찰은 1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11월 중 낙찰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전력거래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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