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컴퓨터는 2026년 10월 22일 노키아와 협력해 NVIDIA Aerial RAN Computer를 네트워크 엣지에 적용하는 AI-RAN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의 인프라,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노키아의 RAN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구성이다.
솔루션은 분산형 기지국부터 중앙집중형 네트워크 허브까지 적용하는 구상을 담았다. 가속 컴퓨팅을 무선접속망 가까이에 배치해 무선 통신과 AI 워크로드를 공통 인프라에서 운영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음성 AI와 비전 AI, 피지컬 AI, 자율 네트워크 운영, 기업용 엣지 추론 등을 활용 사례로 제시했다.
통신망과 AI 연산 자원을 함께 다루려는 AI-RAN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협력이다. 다만 실제 서비스의 지연시간과 경제성은 구축 규모와 운영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구체적인 적용 범위가 향후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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