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배우 정해인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에 출연한 그는 동안 외모와 더불어 탄탄한 피지컬, 그리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주목받았다. 정해인과 함께 출연한 하영은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며 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정해인과 하영은 방송 시작부터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였다. 하영은 “제가 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해인 오빠가 웃음 장벽이 낮다”고 전했다. 정해인은 이에 “하영이는 너무 웃어서 목젖이 보이는 스타일”이라고 응수하며 분위기를 살렸다. 개그맨 양세찬은 정해인이 개그맨들이 조심해야 할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중 정해인을 향한 애정 표현도 이어졌다. 송은이는 “신인 때부터 개인적으로 응원해왔다”며 오랜 팬심을 드러냈다. 정해인은 송은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명절에도 꾸준히 안부를 주고받는다고 밝혔다. 홍진경도 정해인과의 친분을 자랑하며 "야관문주를 담가줬다"고 해 해명을 요구받기도 했다.
정해인의 피지컬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하영은 "정말 몸이 탄탄하다"고 하며 그의 건강한 이미지에 대해 전했다. 김종국은 그의 전완근을 칭찬하며 “타고났다”고 말했다. 특히, 정해인은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로 전완근을 꼽으며, 즉석에서 종이 컵홀더를 찢는 '전완근 챌린지'에 성공했다.
정해인의 자기관리 비결도 공개됐다. 그는 “햄버거를 먹으면 햄버거가 되고 감자튀김을 먹으면 감자튀김이 된다”며 식단 철학을 언급했다. 그는 단백질 섭취를 우선으로 하며, 야식을 피하는 습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주우재는 김종국의 식단과 유사하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해인과 하영은 각자의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도 공유했다. 정해인은 이공계 진학을 준비하던 중 길거리 캐스팅으로 인해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됐고, 부모님의 반대를 극복하며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된 사연을 밝혔다. 하영은 미술 전공자였던 그녀가 연기의 길로 전향하게 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증조할아버지가 한양 최초의 서양식 병원 의사였다는 사실과 ‘중증외상센터’ 촬영 당시 가족들에게 자문을 구했다는 점도 밝혔다.
프로그램 중에는 하영의 이상형 월드컵도 펼쳐졌다. 하영은 외모를 크게 보지 않는다고 말하며 장항준 감독을 이상형으로 꼽아 반전을 일으켰다. 주우재가 이에 항의했지만 하영의 선택은 변하지 않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정해인의 매력과 자기관리 비법이 공개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