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이브가 진출하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행보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캡쳐
가수 서이브가 진출하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행보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캡쳐

[스페셜타임스] 정시환 기자=가수 서이브가 진출하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행보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서이브는 오는 10일 일본의 유명 크리에이터 잇세이와 협업한 신곡 '초코라떼'를 선보인다. 잇세이는 약 93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세계적인 소셜미디어 스타로, 이번 협업은 K팝과 일본 숏폼 콘텐츠 시장의 만남으로 시선을 모은다.

'초코라떼'는 서이브의 '마라탕후루', '쿵쿵따'로 이어지는 스토리 시리즈의 세 번째 노래다. 어린이들이 즐기는 손뼉놀이에서 착안한 이 곡은 밝고 경쾌한 팝 댄스 장르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쉬운 손동작 안무가 특징이다. 음악 감상뿐만 아니라 직접 안무를 따라 하며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잘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는 서로 다른 배경의 두 친구가 첫 만남에서 겪는 오해와 어색함이 어떻게 우정으로 발전하는지를 담아낸 하이틴 스토리로 구성됐다. 학교에서의 작지만 소중한 감정 변화를 통해 '친구'라는 감정을 섬세히 그려냈다. 서이브의 캔디 같은 매력과 잇세이의 활기찬 에너지가 어우러져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매니지먼트사 팡스타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음악 발매를 넘어 퍼포먼스, 숏폼 콘텐츠, 문화 교류를 아우르는 종합 예술"이라고 소개하며, "국가와 언어를 뛰어넘어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이브는 지난해 대만의 아티스트 이옥새와 함께 '마라탕후루'의 연장선상에 있는 '세이 예스'를 발표하며 대만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일본의 거대 크리에이터와 손잡으며 그의 국제적인 활동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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