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던스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가 그룹 리센느(RESCENE)의 원이를 앰버서더로 세우고 ‘My First Collagen’ 캠페인에 나선다.

바이오던스는 리센느의 리더로서 팀을 이끌어온 원이의 성장 서사와 밝고 당당한 이미지에 눈길을 돌렸다. 무대에서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일상에서는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는 캐릭터가 2030 여성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번 협업을 결정했다.

리센느는 꾸준한 활동으로 팬덤과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고 최근 역주행과 음악방송 1위 등의 성과를 냈다. 원이는 그 과정에서 팀의 중심을 지키며 대중의 공감을 얻어온 인물로 꼽힌다. 바이오던스 역시 시트 마스크가 주를 이루던 시장에 하이드로겔 제형을 내세우며 자리를 잡아온 브랜드다. 화려한 등장보다 과정과 본질에 집중해왔다는 점에서 브랜드와 앰버서더의 결이 닮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원이의 실제 메이크업 준비 과정에 바이오던스 콜라겐 제품이 쓰이고 있다는 점이다. 원이의 메이크업을 맡는 아티스트가 메이크업 전 피부를 정돈하는 스킨케어 단계에서 해당 제품을 활용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근거로 바이오던스는 콜라겐을 안티에이징 성분이라는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 컨디션을 위한 일상 스킨케어로 새롭게 제안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현장에서 쓰인다는 점을 앞세워 소비자 신뢰를 얻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My First Collagen’은 좋은 피부 컨디션을 위해 콜라겐 관리를 일상에서 꾸준히 시작해보자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바이오던스는 콜라겐 세럼을 중심 제품으로 내세우고, 기존 마스크 라인에서 쌓은 인지도를 크림·클렌징·미스트·토너 패드 등 데일리 라인으로 확장해 마스크팩 브랜드를 넘어 토털 스킨케어 브랜드로 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마스크팩 중심 브랜드가 데일리 라인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시도인 만큼, 실제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질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던스 관계자는 “꾸준한 노력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온 원이의 성장 과정과 밝고 친근한 매력이 캠페인 메시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원이의 실제 메이크업 루틴을 통해 콜라겐을 2030 소비자가 일상에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데일리 스킨케어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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