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14일 22시 발표에서 제17호 태풍 낭카(NANGKA)가 이날 오후 9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고 밝혔다. 약화 당시 위치는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1620km 부근 해상으로, 기상청은 이로써 태풍 낭카에 대한 정보를 종료한다고 설명했다.

14일 21시 기준 관측값은 강도 TD, 최대풍속 초속 15m(시속 54km), 중심기압 996hPa, 중심위치 북위 28.4도·동경 154.6도였다. 진행방향은 동쪽, 이동속도는 시속 10km였으며 강풍반경과 폭풍반경은 예외반경으로 표기돼 별도 수치가 제시되지 않았다. 70% 확률반경 항목도 '-'로 표기됐다.

낭카라는 이름은 말레이시아가 제출했으며 열대과일의 한 종류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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