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4일 오후 6시 52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비계가 고압선에 닿으며 정전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 251세대의 전력 공급이 끊겼고, 무더위가 이어지던 시간대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는 사고 직후 복구 작업에 착수해 오후 7시 41분께 일부 세대의 전력을 1차로 되살렸다. 이어 나머지 세대에 대한 작업도 계속해 오후 10시 40분께 복구를 완전히 마쳤다고 밝혔다. 당초 한전 측이 예상했던 복구 완료 시점은 오후 10시께였다.
마포구는 사고 발생 이후인 오후 8시 18분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들에게 감전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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