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새로 도입했다. 구본욱 사장이 이끄는 KB손해보험은 8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무엇을 도입했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율적으로 지키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준법시스템이다. 임직원에게 공정거래 관련 행동 기준을 제시하고 법규 준수 체계를 세워 불공정거래를 막는 것이 목적이다. KB손해보험은 그동안 손해보험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내부통제 제도를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어디까지 적용하나

KB손해보험은 이번 CP 도입 이후 보험상품 개발과 판매, 하도급 및 외주 관리, 계열사 간 거래 등 사업 전 영역에 공정경쟁 질서를 적용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위험성 평가 체계는 어떻게 바뀌나

KB손해보험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공정거래 위험성 평가(Risk Assessment) 체계'도 함께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보험약관 및 표시광고의 불공정성을 사전에 검증하고, 대리점 수수료 관리의 공정성을 확보하며, IT 및 손해사정 외주 용역에서 하도급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등 고위험 영역을 세분화해 상시 모니터링한다는 계획이다.

실행 체계는 어떻게 갖췄나

KB손해보험은 CP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 자율준수관리자의 책임과 권한을 강화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CP 실천 서약식도 함께 열렸다.

KB손해보험 측은 예전부터 유지해 온 내부통제 역량에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라는 고도화된 시스템을 더해 위험성 관리 효과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회사가 되기 위해 공정경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KB손해보험 보도자료(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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